SAP와 액센추어가 은행·보험 등 금융권 시장 공략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세계적 소프트웨어(SW) 기업인 독일 SAP와 정보기술(IT) 컨설팅 분야 대기업인 액센추어는 전세계의 금융권 IT시장을 공동으로 공략하기 위해 이와 관련된 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두 회사는 판매 및 서비스 지원팀을 공동으로 설립하는 한편 이를 담당할 직원 800명을 미국·스페인·독일 등에서 선발하기로 했다.
SAP의 한 관계자는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인 액센추어와 협력함으로써 금융권에서 사용하는 위험 관리, 클레임 해결 등의 분야에 보다 질 좋은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액센추어 최고경영자(CEO) 조 포핸드도 “이번 딜은 장기적으로 액센추어와 SAP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데 일조, 액센추어가 아웃소싱 서비스를 은행과 보험권으로 확장하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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