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기, 산소발생기 등 이른바 환경가전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한국공기청정협회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15개국, 143개 업체가 참가하는 ‘인터내셔널 클린 에어 테크 2003’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벤타코리아, 청풍, 삼정인버터, 샤프전자, 위닉스, 크린에어테크놀로지, 보성전자 등 공기청정기 전문업체들이 참가하며 공기청정기를 비롯해 실내공기질(Indoor Air Quality) 개선을 위한 환기설비, 장비, 부품·소재 등이 전시된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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