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샤프전자가 24일 조선호텔에서 바이러스 제거 실험결과 발표회를 갖고 4평 공간에 존재하는 인플루엔자 독감 바이러스를 2시간내에 90% 이상 제거할 수 있는 플라즈마 살균이온 공기청정기를 선보였다.
샤프전자의 ‘살균이온 공기청정기’가 국내 최초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제거 성능을 갖췄다는 인증을 서울대 미생물연구소로부터 받았다.
샤프전자(대표 이기철 http://www.sharpkorea.co.kr)는 서울대 미생물연구소와 공동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제거에 관한 연구실험을 한 결과, 자사의 공기청정기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것을 국내 처음으로 입증했다고 24일 밝혔다.
샤프 공기청정기는 필터가 제거하지 못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플러스(+)이온과 마이너스(-)이온을 초당 2만∼20만개씩 발생시키는 살균이온공기청정 시스템을 장착,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비롯한 각종 세균이나 유해물질, 곰팡이를 찾아 제거하는 방식으로 작동된다고 샤프측은 덧붙였다.
샤프전자는 기존 팬방식 및 마이너스(-)이온 방식의 공기청정기와는 달리 ‘살균이온 공기청정’ 시스템을 채용한 공기청정기를 지난해 7월부터 판매해 오고 있다.
이기철 샤프전자 사장은 “그동안 공인된 기관에서 인증된 사실의 입증없이 효과 및 성능을 과장하는 판촉행위가 만연해 왔다”며 “이번 실험결과는 단순히 마이너스 이온 방식의 청정기와는 비교가 안되는 공기정화 능력을 재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이어 “올 하반기 플라즈마 클러스터 이온 방식의 50∼60평형대 공기청정기 6종을 추가로 내놓고 1200억원, 40만대 시장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한국시장에서 1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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