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가 네티즌들로부터 인물 촬영에 가장 적합한 카메라 업체로 선정됐다.
디지털카메라 전문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 http://www.dcinside.com)는 총 1만4265명을 대상으로 인물 촬영에 가장 적합한 카메라 업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3.3%인 4757명이 올림푸스를 선택했다고 22일 밝혔다.
캐논과 니콘이 각각 22.4%(3202명), 14.4%(2053명)를 차지해 2위와 3위에 올랐고 소니는 1180명(8.3%)이 선택해 4위를 기록했다.
네티즌들은 이밖에 후지필름, 미놀타, 삼성테크윈, 코닥의 디지털카메라를 인물 촬영에 적합한 제품으로 꼽았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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