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텔(대표 이호상 http://www.nextel.com)은 군포 본사와 서울 사무소와의 통합정보화 및 짧은 시간내에 군포공장의 운영업무 운용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가동하기 위해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현재 국내 2개 ERP 솔루션 업체의 3가지 제품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달안에 구매 계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ERP솔루션을 도입할 경우 공장운영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자재수급 및 생산관리와 품질관리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할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했다.
이 회사의 이호상 사장은 “기존 시스템은 인사·회계와 생산자재 등의 시스템이 별도로 운영돼 자재 구입시 발생하는 전표 등을 회계에서 수작업으로 이동시켜야 하는 등 비효율적인 작업이 발생했다”며 “ERP시스템을 설치할 경우 비용과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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