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중인 ‘판 반 카이(Phan Van Khai)’ 베트남총리 일행이 17일 오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방문했다.
총리와 수행원 등 40여명은 한용외 삼성전자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총괄사장의 안내로 수원사업장 홍보관내 전시장과 역사관에서 인터넷 냉장고·LCD TV·PDP TV 등의 삼성전자 제품을 둘러 보고, 카메라폰·포터블 DVD플레이어·듀오캠·홈시어터 등을 직접 시연했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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