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표문수)은 17일 오전 판 반 카이 베트남 총리 일행이 분당 사옥을 방문해 손길승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면담하고 홍보관의 3세대(G) 멀티미디어 서비스와 모바일 코머스 등 첨단 이동통신 서비스를 체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베트남 정보통신부·재정부 장관도 배석했다. 손길승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베트남 기업들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한국과 베트남 합작기업인 ‘ⓢ폰(Fone)’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현지 통신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투자활성화 시책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트남 일행은 고건 총리의 초청으로 지난 15일 공식 방한했으며, 수도권·부산에서 두차례의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주요 기업을 시찰한 뒤 19일 출국할 예정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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