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넷(옛 한국통신카드·대표 김진수 http://www.kdnetwork.co.kr)은 공중인터넷인 웹텔(WebTel)에 MSN메신저 서비스를 추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웹텔은 공중전화는 물론 초고속인터넷(ADSL)에 접속, 유무선 인터넷, 티켓예매, 게임, 할인쿠폰 출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멀티미디어 단말기다. 웹텔은 KD넷이 지난 2000년부터 설치를 시작해 현재 수도권 중심으로 약 1500대가 설치, 운영되고 있으며 오는 2005년까지 전국에 5만대 이상 설치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반경 100m에서 무선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유스팟(유비쿼터스 스팟)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공항, 터미널, 극장 등에 설치된 웹텔 단말기에서 ’MSN메신저’를 클릭, 로그인한 뒤 사용하면 된다.
회사측은 “MSN메신저는 하루 로그인 사용자가 650만 명에 이르러 공항, 터미널 등 다양한 장소에서 메신저에 접속, 소비자들이 더욱 자유롭게 인터넷을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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