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제품의 국내 판매권을 가지고 있는 대원씨아이(대표 김인규)는 남코사의 게임보이 어드밴스용 타이틀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를 8일 발매한다.
철권, 소울칼리버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남코사가 개발한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는 1995년 수퍼패미컴으로 발매되어 호평을 받은 이래 계속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테일즈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특히 이번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는 RPG이면서도 액션 게임의 요소를 도입한 전투 시스템 ‘리니어 모션 배틀’을 도입하여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일본의 호화 성우진에 의한 음성녹음으로 게임에 대한 몰입도가 한층 강화됐다.
이길수 팀장은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를 시작으로 앞으로 닌텐도의 타이틀뿐만 아닌 스퀘어 에닉스, THQ 등의 서드파티 타이틀 유통에도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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