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인터넷 이용자수 세계 3위

 지난해 우리나라의 인터넷 이용자수는 세계 3위로 2위였던 지난 2001년에 비해 한 단계 뒤로 밀려났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통계로 본 세계속의 한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인구 100명당 인터넷 이용자수는 55명으로 아일랜드(66명), 스웨덴(57명)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전자제품 생산액은 599억달러로 미국(2991억달러), 일본(1728억달러)에 이어 전년도와 동일한 세계 3위를 기록했다.

 인구 100명당 개인 컴퓨터 보유대수는 우리나라가 56대로 미국(69대), 스웨덴(62대), 스위스(58대), 덴마크(58대), 오스트레일리아(57대), 싱가포르 (56대)에 이어 7위를 차지했다.

 이동전화 가입자는 인구 100명당 68명 꼴로 대만(106명)과 룩셈부르크(101명), 이스라엘(95명) 등에 이어 27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은 4766억달러로 세계 12위를 기록, 전년도 13위에서 한단계 올랐다.

 무역의존도는 66%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벨기에, 슬로바이카 등에 이어 7번째로 높았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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