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대표 김영재 http://www.fujifilm.co.kr)은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600만화소급 SLR타입의 디지털카메라(모델명 파인픽스 S5000)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310만 유효화소의 ‘제 4세대 슈퍼 CCD HR’를 탑재, 600만화소의 고해상도 이미지 기록이 가능하다.
고성능 광학 10배줌 후지논 렌즈와 디지털줌을 동시에 조작할 경우 최대 22배줌까지 촬영할 수 있다. 노출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자동노출모드뿐 아니라 셔터스피드나 조리개 조절 등의 다양한 수동모드도 지원한다. 또한 총 7종류의 촬영모드를 다이얼로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고 xD픽처카드를 저장매체로 채택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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