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윤영석)는 올해 제4차 산업기반자금(부품·소재산업 육성부문)으로 총 149억원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진흥회는 올해 정부로부터 배정받은 450억원 중 이미 128억원을 업체에 지원한 바 있다. 지원조건은 변동금리 년 4.90%, 융자기간 8년, 동일인 한도 20억원 이내로 융자비율은 소요자금의 100% 이내다.
융자대상은 △부품·소재관련 전문 생산기업 △개발전문기업 △공용화·표준화 촉진기업 △신뢰성인증획득기업 △업체간 M&A를 통한 대형화·전문화 추진기업 △장기공급물량 생산을 위한 설비확충기업 등이다.
진흥회는 내달 6일까지 희망업체의 신청을 받는다.
문의 금융지원팀 (02)369-7834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6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7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