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디오(대표 김효식 http://www.nexdio.com)는 프레젠테이션 장소에서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의 기능을 대행하는 디지털프리젠터(모델명 디오뷰 100)를 출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손바닥만한 크기의 이 제품은 각종 PC에 저장된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USB케이블로 다운로드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어 회의 장소까지의 기기 운반 부담을 줄여준다.
프레젠테이션 장소에서 빔프로젝터에 연결하면 간편하게 준비한 자료를 활용할 수 있어 학교나 기업체에서 프레젠테이션 준비의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디오뷰 100은 최대 A4 사이즈 1000쪽 분량을 압축해서 저장할 수 있으며 최대 5.5시간의 음성녹음 기능도 지원하기 때문에 음성메모가 필요한 미팅이나 개인노트 용도로 편리하다.
이 제품의 소비자 가격은 20만원대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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