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덱스를 주최했던 키쓰리미디어가 미디어라이브인터내셔널로 거듭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IT시장 변화에 걸맞은 트레이드 쇼로서의 위상을 정립해나가겠습니다.”
오는 11월 개최되는 ‘컴덱스 라스베이거스 2003’ 홍보차 최근 방한한 킴 마이어 미디어라이브인터내셔널 국제사업부 사장은 이번 컴텍스에서는 무선과 모바일, 보안, 웹서비스, 오픈소스,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윈도, 온디맨드 등 7개의 분야를 고성장 테마로 꼽고 이 주제를 중심으로 기술과 트렌드, 인맥을 매개로 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술도입과 이를 통한 효과에 대해 논란을 빚고 있고, 소비자들의 안목이 높아지면서 소비자 중심시장으로 바뀌는 등 IT산업에서 매우 많은 변화가 이뤄졌다”며 “과거의 기술과 기능 중심의 전시에서 벗어나 구매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피부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킴 마이어 사장은 또 “이번 컴덱스에는 30개 한국업체들이 전시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미국시장을 뚫는 방법 베스트10이나 해외 IT인들을 위한 비공개 사교이벤트 등 한국 참여자에게도 흥미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마련돼있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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