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kr 시장점유율 50% 향해.’
아이네임즈(대표 문성광 http://www.i-names.co.kr)는 전체 영문.kr 시장점유율이 55%에 달하는 국내 대표적인 도메인등록기관. 아이네임즈 19일부터 전격 시행되는 한글.kr의 시장도 55 % 이상 점유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동안 영문.kr 시장에서 쌓아온 신뢰도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고객서비스에 나선다면 시장점유율 과반수 이상 목표도 어렵지만은 않다는 게 회사측의 전망이다.
아이네임즈가 한글.kr 시장점유율 50%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내놓은 비장의 카드는 ‘한글.kr 행복도우미 서비스’.
‘한글.kr 행복도우미 서비스’란 어렵고 복잡한 한글.kr 도메인의 접수신청, 등록, 관리를 20여명의 행복도우미의 안내에 따라 원스톱으로 서비스 받는 것. 고객들이 홈페이지에 한글.kr 도메인과 간단한 연락처만 남기면 행복 도우미가 알아서 도메인등록과 관리를 해 주게 된다.
행복도우미는 ‘1대1 행복도우미 서비스’ ‘15분 콜백 서비스’ ‘원스톱 서비스’ ‘실시간 등록예약서비스’ 등 크게 4가지 관리 서비스로 나뉜다.
아이네임즈는 또 고객을 더욱 많이 확보하기 위해 거리홍보를 통한 사은품 증정, 지하철 광고, 엠파스와 네이트 닷컴 등 협력 기업고객을 활용한 배너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도 준비하고 있다.
문성광 아이네임즈 사장은 “아이네임즈의 한글.kr 도메인 등록은 영문.kr과 한글.kr 도메인을 한 곳에서 동시에 등록, 관리할 수 있어 안정적이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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