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전자(대표 최태원 http://www.seinelectronics.co.kr)는 전자혈압계의 원가절감을 위해 중국 현지 협력업체 ‘원덩세승전자유한공사’의 생산설비 중 전자혈압계 생산라인(연면적 2200㎡)만 인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세인전자는 이를 통해 월 15만대의 생산능력을 추가 확보하게 되고 30∼40%의 원가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측은 “원덩시 정부로부터 인수허가를 획득한 가운데 법인설립 절차를 진행, 이달말 완료한다”고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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