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월 100㎾h 이하의 전력을 사용하는 저소득층이 전기요금을 납부하지 못하더라도 오는 10월까지 단전조치를 취하지 않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전력소비가 낮은 저소득층 가구는 전국에 약 251만가구로 이들의 월평균 전기요금은 4430원이다.
한전은 “현행 전기공급약관에는 3개월간 전기요금을 내지 않으면 전기공급을 중단시키도록 돼 있지만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전기를 사용하는 저소득층 고객의 불편을 덜어주고 고통을 함께하기 위해 경기회복이 예상되는 10월까지 전기공급을 계속키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전은 향후 선진외국 전력회사의 사례를 참고로 저소득층에 대해 혹서기나 혹한기에 단전을 유보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4000억 온누리상품권 푼다…5조 사회 기여 '시동'
-
2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결국 '과반' 지위 잃어…2·3 노조는 세불리기
-
3
엔비디아, 韓 R&D 센터 짓는다…젠슨 황 “이미 인력 채용 중”
-
4
삐걱대는 로봇 SI 기업, 연평균 영업익 2억 그쳐
-
5
젠슨 황, 오늘 SK·LG·네이버 총수와 홍대서 '삼겹살' 회동
-
6
삼성전자, '구매액 20% 환급' 페스티벌 오늘 시작
-
7
젠슨 황, 현대차·엔씨·크래프톤·두산·SK 등 연쇄 회동…韓 협력 광폭 행보
-
8
젠슨 황 방한 첫 행보…페이커 만나 “한국은 e스포츠 최적 시장”
-
9
젠슨 황, 최태원-구광모-이해진 총수와 홍대서 '삼소' 회동
-
10
엔비디아 “4가지 큰 선물”…한국 AI센터 서울 유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