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 김철호)은 국제적인 수준의 디자이너 양성을 위해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정부가 지원하는 ‘글로벌 디자이너’ 육성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글로벌 디자이너 프로그램은 디자인 및 마케팅 분야에서 3년 이상 실무경험을 갖춘 경력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교육비의 70%를 정부가 지원한다.
디자인진흥원은 ‘창의성’에 초점을 맞춰 산업 전반에 대한 총체적인 지식교육을 실시하고 알레시, 디자인카운슬 등 유럽의 유명 디자인회사도 탐방할 계획이다. 문의 (031)780-2179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3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4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5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6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7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8
삼성SDI, 2조원 규모 유상증자…“슈퍼 사이클 대비”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