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업체간 연합체를 결성, IP콜센터 턴키 솔루션 공급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보다컴 이계원 사장은 콜센터 업계에서는 보기 드물게 전문업체간 연합체를 구성, IP콜센터의 구축에 나서 공급사와 고객간 상호 윈윈하는 관계를 만들어 내겠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장이 구상하는 전문업체간 연합체는 보다 느슨한 형태의 컨소시엄을 구성, 필요에 따라 프로젝트 수주에 협력하는 보다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 협력모델을 의미한다.
이 사장은 “전문 중소기업의 경우 이같은 사례가 쉽지 않지만 신뢰관계를 쌓아가면 프로젝트 수주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실제로 보다컴은 콜센터 프로젝트의 경우 미들웨어 업체인 제네시스, 시스템통합업체인 아이앤커넥터, 플랫폼업체인 노텔과 선별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최근 보다컴은 광학렌즈 업체인 칼자이스코리아의 IP기반 콜센터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60석 규모로 그리 크지는 않지만 이 프로젝트는 앞으로 다른 프로젝트 수주의 발판이 될 것이란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보다컴은 특히 모 보험사의 IP PBX 프로젝트의 경우도 수주계약을 마무리하고 마지막 서명단계만 남겨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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