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솔루션업체인 필링크(대표 우승술 http://www.feelingk.com)는 무선인터넷망 개방에 대비, 포털업체인 유디에스(대표 이무은)에 2억5000만원을 투자하고 지분 4.4%를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필링크는 무선인터넷망 개방에 따른 솔루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유디에스에 자본을 투자했으며 향후 무선인터넷 관련 사업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유디에스는 포털 유니텔 사업 외에 교원연수 온라인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무선인터넷망 개방에 따라 무선인터넷 관련 신규 서비스를 전개할 예정이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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