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슨텔레콤(대표 홍성범 http://www.maxon.co.kr)이 러시아 휴대폰 시장에 진출한다.
23일 맥슨텔레콤은 러시아의 메리디안텔레콤사와 18만4000대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까지 GSM 방식의 카메라폰<사진> 등을 공급키로 했다.
맥슨텔레콤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러시아 GSM 휴대폰 시장진출을 위해 현지 광고회사를 통해 맥슨 브랜드 광고·판촉을 수행한 노력이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며 “최근 맥슨의 휴대폰이 러시아 광고상을 수상한 이후 회사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메리디안텔레콤으로부터 수주를 받게 됐다”고 말했다.
맥슨텔레콤은 최근 러시아 시장이 모스크바와 상트 페테르부르크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한 이동통신업체들의 고객유치 경쟁으로 월 150만대 정도가 판매되는 등 성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GPRS 카메폰을 중심으로 하이엔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맥슨텔레콤은 향후 메리디안텔레콤과 협력체계를 통해 러시아 전역으로 휴대폰을 공급할 예정이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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