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연방정부 차원의 온라인 부재자 투표가 실시된다.
워싱턴포스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미 정부는 세계 각국에 퍼져 있는 자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확대키로 했다. 현재까지 아칸소와 플로리다·하와이·미네소타·노스캐롤라이나·오하이오·펜실베이니아·사우스캐롤라이나·유타·워싱턴 등 10개 주가 온라인 부재자 투표에 참여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온라인 투표 지지자들은 “오프라인 투표에 비해 편리하며 특히 젊은층 등 인터넷 주 사용층이 이를 선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반면 비판자들은 “투표부정이 이뤄질 가능성도 높다”고 지적했다. 캘리포니아유권자재단 책임자는 “세계 어디에나 해커는 존재하고 따라서 민의가 왜곡될 수 있다”면서 “인터넷 투표는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에서는 애리조나주 민주당 선거와 아칸소주 공화당 선거 등에서 이미 인터넷을 이용한 부재자 투표가 실시된 바 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라면 먹을떄 '이것' 같이 먹지 마세요”…혈관·뼈 동시에 망가뜨려
-
2
삼성전자, SiC 파운드리 다시 불 지폈다… “2028년 양산 목표”
-
3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쇼룸 문 연다…로봇이 춤추고 커피도 내려
-
4
현대차, '더 뉴 그랜저' 디자인 공개…“新기술 집약”
-
5
국내 테슬라 2%만 자율주행 합법인데…무단 활성화 시도 85건
-
6
“긁어도, 떨어뜨려도 OK”…GIST, 스크래치·충격에 강한 '차세대 투명 보호필름' 개발
-
7
“저녁 대신 먹으면 살 쭉쭉 빠진다”···장 건강·면역력까지 잡는 '이것' 정체는?
-
8
삼성중공업, LNG-FSRU 1척 수주…4848억원 규모
-
9
트럼프, '전쟁리셋'에 유가 재점등…韓 4차 최고가 사실상 무력화
-
10
李대통령 '조작기소 특검' 신중론…靑 “국조·특검은 與가 알아서 해왔던 것”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