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정보통신(대표 신영건 http://www.joohong.co.kr)과 SA(사이언티픽애틀랜타 http://www.scientificatlanta.com)는 18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국내 디지털케이블 상황에 맞는 셋톱박스·POD·수신제한장치(CAS)를 공동 개발키로 합의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주홍은 자사 셋톱박스에 SA의 POD와 CAS를 접목하고 SA는 주홍을 통해 자사의 헤드엔드, CAS시스템을 국내 시장에 런칭하게 된다.
양사는 본격적인 개발을 SA엔지니어 들과 접촉해 기술적이 협의를 진행한 8월 3째 주에 본계약을 체결한다. 또 8월 중순부터 개발에 들어가 오는 11월부터는 내년부터 국내 MSO나 DMC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셋톱을 공급한다는 예정이다.
주홍 관계자는 유흥식 소장은 “국내 디지털케이블 시장의 조기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존에 검증된 시스템을 보유한 업체와의 협조가 필요했다”며 “적극적인 시장공략을 통해 내년에는 국내 디지털케이블 시장의 40% 이상을 점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홍은 SA의 헤드엔드와 POD를 연동해 영국·인도·일본·중국시장으로도 진출할 예정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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