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고급기술자 활용하여 기술난 해결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홍경 http://www.sbc.or.kr)은 하반기 해외 고급기술자 도입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정보통신, 전기전자, 기계공학, 생명광학, 에너지 및 자원분야, 원자력 분야 등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지난해말까지 설립된 기업이다. 업체당 2명까지 도입할 수 있으며 도입인력의 활용기간은 6개월 이상이다.

 외국전문인력을 활용하는 중소기업의 기술인력요건은 학사학위이상 취득 후 해당분야 3년 이상 경력자이며 일반제조업의 경우 고졸이상자로 해당분야 10년 이상 경력자도 포함한다.

 외국전문인력을 6개월 이상 고용하는 기업(제조업 및 IT분야)에는 왕복항공료 전액과 6개월의 체재비 등을 지원한다.

 중진공은 신청 중소기업 및 외국 기술인력에 대한 심사를 거쳐 대상기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문의 (02)769-6703, 6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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