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KOSPI)가 지난해 말 대비 20일 현재 상승률에 있어서는 세계 8위에 오르는 데 그쳤지만 연중 최저점을 기록한 지난 3월 17일 대비 상승률은 세계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연말 대비 코스피지수는 지난 20일 현재 9.35% 오른 것에 그쳐 같은 기간 미국 나스닥의 23.15% 상승률은 물론 대만의 TAIEX 상승률 12.36%에도 크게 못미치며 세계거래소연맹(WFE) 거래소 중 8위에 랭크됐다.
그러나 코스피가 515.24로 연중 최저점을 기록한 지난 3월 17일 대비 20일 현재 상승률은 무려 33.18%에 달해 미국 나스닥 18.13%, 독일 DAX 30.23%의 상승률을 누르고 당당히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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