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가 자국내 무선인터넷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BBC가 18일 보도했다.
이달 6일 시작돼 총 15개 라이선스를 경매 형식으로 판매한 이번 3.4㎓ 주파수대 사업자 선정 마감 결과 홍콩에 소재한 퍼시픽센추리사이버웍스가 영국 전역에 걸쳐 서비스할 수 있는 13개의 라이선스를 거머쥐었으며 레드스펙트럼이 북부 지역에서, 퍼브릭허브가 남부 주요 지역에서 각각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경매를 담당한 영국 무역산업부 산하 무선주파수통신국의 관계자는 “영국에서 무선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가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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