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코리아(대표 차인덕 http://www.toshiba.co.kr)의 센트리노 플랫폼 기반 새틀라이트 프로 M10기종은 진한 블루컬러 케이스로 세련됨을 겸비하고 멀티미디어 환경을 겨냥한 참신한 설계구조가 뛰어나 디자인 우수상품으로 선정됐다.
새틀라이트 프로 M10은 보급형 올인원 노트북으로 기존 펜티엄 기반의 데스크톱의 대체용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는 제품으로 디지털 네트워킹이 가능한 SD 카드슬롯을 제공하여 PDA, 디지털 카메라, MP3 등 다른 디지털기기와의 데이터 호환이 간단하고 편리하다.
또 고해상도의 15인치 UXGA 스크린(1.6㎓모델)과 nVIDIA 지포스4 420Go를 탑재하여 일반 노트북보다 더 선명한 색상과 생동감 있는 영상을 제공하여 프레젠테이션 작업에서 그래픽 작업에 이르기까지 전혀 무리가 없다.
회사측은 이 제품이 하만카든사의 고음질 스테레오 스피커를 본체 양쪽 상단에 탑재하여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와 효과음 재현으로 노트북에서도 게임 및 영화를 감상하기에 손색이 없다고 밝힌다.
이 제품은 인텔 센트리노를 탑재해 자유로운 무선 인터넷 환경과 배터리 수명을 연장한 것이 특징인데 기본 배터리만으로도 5시간 30분을 사용할 수 있어 외부 전원이 없는 곳에서도 장시간 작업하기에 무리가 없다.
도시바코리아는 새틀라이트 프로 M10이 멀티미디어 환경과 게임을 즐기는 젊은 세대는 물론 그래픽 작업이 많은 전문가에게도 적합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컨셉트가 뛰어난 제품이라고 밝혔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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