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부문에서 품질우수 제품으로 선정된 슈마일렉트론(대표 윤제성 http://www.suma.co.kr)의 ‘플래티넘 지포스 FX 5600 비보(VIVO) 128MB·사진’는 뛰어난 품질과 안정성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상반기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기존 지포스 4 Ti급의 중급형 그래픽카드 시장을 잇는 미국 엔비디아사의 최신 그래픽 칩세트인 지포스 FX 5600(NV31)이 사용됐다. 고성능 3D 그래픽을 구현하기 위해 다이렉트X 9.0과 그래픽가속포트(AGP) 8배속을 지원하며 TSOP 타입의 삼성 3.3㎱ DDR 128MB 메모리를 탑재, 코어 및 메모리 클록속도가 각각 325㎒, 600㎒에 달하는 고성능의 제품이다
PC의 멀티미디어 기능이 요구됨에 따라 TV와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별도로 내장돼 있으며 기존 CRT 모니터, LCD 모니터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 기기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슈마일렉트론만의 고유한 쿨링 시스템을 구축해 그래픽 카드에서 발생하는 열을 최소화했으며 쿨링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소음도 20㏈ 이하로 낮췄다.
슈마일렉트론은 엔비디아 계열의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50% 이상을 점유하며 국산 그래픽카드의 명성과 브랜드를 쌓고 있는 회사로 항상 타사와 구별되는 독특하고 차별화된 제품개발을 추구하고 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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