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마우스의 통념을 뒤엎는 제품이 개발됐다.
정우아이티(대표 양정문 http://www.clicknjoy4u.com)는 커서를 움직이는 핵심 부품인 광센서가 마우스 패드에 장착된 무선 마우스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패드에 내장된 광센서 위에서 함께 제공되는 마우스나 명함 등을 올려놓고 움직이면 커서가 이동하는 원리다. 패드 자체를 뒤집으면 크기만 다를 뿐 일반 마우스가 작동하는 것과 똑같다.
이 회사 강상훈 개발담당자는 “광센서를 패드에 내장해 마우스에 선이 있을 필요가 없어졌으며 이 때문에 사용자는 무선 마우스처럼 선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또 PC 작업과 동시에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제품의 예정가격은 4만원 미만으로 패드·마우스·휴대폰 충전기를 각각 구입하는 것보다 저렴하다. 출시는 6월 중순 예정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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