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소닉스(대표 김성근 http://www.taewonsonics.com)는 인공지능형 초음파 가스안전차단장치인 ‘가스 세이프’를 개발해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가스 세이프는 사용 전에 타이머를 맞춰야만 작동하는 기존 제품의 단점을 극복, 특별한 설정을 하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작동할 수 있게 개발됐다. 또 주방에 사용자가 있으면 이를 감지해 가스공급을 계속하지만 사용자가 가스기기 닫는 것을 잊고 주방을 떠나 일정시간 내 다시 들어오지 않으면 가스중간밸브를 자동으로 차단한다.
이 회사 김성근 사장은 “1초에 수천번씩 초음파를 발생시키는 센서를 이용, 주방 안에 사람이 있는지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브로드컴 “인텔 칩 설계사업 인수 관심 없어”
-
5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6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7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