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정보통신(대표 이상현 http://www.kcc.co.kr)은 KTF의 기가비트 침입탐지시스템(IDS)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KTF가 자체 성능 테스트를 거쳐 미국 ‘ISS(Internet Security System)’의 기가비트 IDS제품(RealSecure Gigabit Network Sensor 7.0)을 선정, 진행된 사업이다.
KCC정보통신 측은 이번에 구축된 IDS는 기존 ISS의 관리 툴보다 한차원 지능화돼 운용중인 네트워크 취약점 분석 툴과의 연동을 통해 오탐률(false positive)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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