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아시아현물시장에서는 더블데이터레이트(DDR) 및 SD램 등 시장주력제품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DDR 256Mb(32M×8 266㎒) SD램은 지난주 월요일 3.10∼3.60달러(평균가 3.23달러)에 장을 시작한 후 연일 하락해 3.00∼3.60달러(평균가 3.13달러)에 주간장을 마감했다. 주간 하락률은 3.09%.
DDR 128Mb(16M×8 266㎒) SD램은 월요일 1.38∼1.80달러(평균가 1.59달러)에서 금요일 1.40∼1.80달러(평균가 1.57달러)의 가격을 보여 주간 1.26% 하락했다.
256Mb(32M×8 133㎒) SD램은 3.35∼3.80달러(평균가 3.45달러)에 월요일 장을 시작해 이틀 내리고 사흘 보합을 기록하며 3.30∼3.75달러(평균가 3.39달러)로 주말장을 마감, 주간 1.74달러 내렸다.
128Mb(16M×8 133㎒) SD램 역시 월요일 3.30∼3.70달러(평균가 3.38달러)에서 금요일 3.10∼3.50달러(평균가 3.18달러)로 하락하며 주간 5.92% 하락, 주요 D램 중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이밖에도 최근 수주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던 램버스D램 256Mb 제품과 128Mb 제품은 지난주 각각 1.07%와 3.64% 동반 하락한 82.50∼87.00달러(평균가 83.50달러)와 41.50∼46.00달러(평균가 42.40달러)에 지난 금요일장을 마감했다.
반면 400㎒와 333㎒ 대역의 DDR 256Mb SD램은 지난 한주 동안 오르내림을 반복하다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3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6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7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8
삼성SDI, 2조원 규모 유상증자…“슈퍼 사이클 대비”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