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네트웍스코리아(대표 박희범)는 10기가비트 이더넷 시대를 겨냥한 새로운 네트워크 아키텍처인 ‘4세대 네트워킹 실리콘 시스템(4GNSS)’을 12일 발표했다.
4GNSS는 ASIC 기반의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패킷분석 및 편집장치를 지원하는 ‘T-플렉스(Flex)’ 기능을 탑재해 보다 경제적으로 10기가비트 이더넷 환경을 구성토록 해준다. 또 IPv6, MPLS(MultiProtocol Label Switching) 등 차세대 네트워크 환경으로 원활한 전환을 가능케 하며 높은 확장성과 가용성을 지원한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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