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대표 김선배 http://www.hit.co.kr)이 철도 역무자동화설비(AFC:Automatic Fare Collection) 분야 중 하나인 ‘부산지하철 1호선 자동발매기 지폐처리장치 설치사업’을 수주했다.
향후 6개월간 진행될 이번 프로젝트는 부산지하철 1호선 동전 전용 승차권 자동발매기에 지폐처리장치 103대를 신규 설치해 지폐 사용승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오래된 1호선 역전산기 전송정합장치 34대를 교체, 역무자동설비의 안정적인 정보 전송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현대정보기술은 이미 부산 지하철 2·3호선 전구간(39개 역, 40㎞)에 역무자동화설비 및 비접촉식 무선(RF)방식의 AFC를 공급한 데 이어, 이번에 1호선 사업에도 참여하게 됨으로써 부산지하철 전노선에 AFC를 공급하게 됐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챗GPT 검색 개방…구글과 한판 승부
-
2
SKT, 에이닷 수익화 시동...새해 통역콜 제값 받는다
-
3
비트코인 11만달러 눈앞…트럼프 發 랠리에 20만달러 전망도
-
4
올해 하이브리드차 판매 '사상 최대'…전기차는 2년째 역성장
-
5
에이치엔에스하이텍 “ACF 사업 호조, 내년 매출 1000억 넘긴다”
-
6
갤럭시S25 '빅스비' 더 똑똑해진다…LLM 적용
-
7
테슬라, 3만 달러 저가형 전기차 첫 출시
-
8
“팰리세이드 740만원 할인”…車 12월 판매 총력전 돌입
-
9
정부전용 AI 플랫폼 개발…새해 1분기 사업자 선정
-
10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 회장 승진…HBM 신장비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