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코리아(대표 손영석)는 업계 처음으로 ADSL과 ADSL2+ 규격을 모두 지원하는 액세스 라우터용 시스템온칩(모델명 AR7·사진)을 출시했다.
특히 이번 칩은 디지털회로뿐만 아니라 아날로그회로, 전원관리칩, 수백개의 시스템 부품 등 아날로그프런트엔드(AFE)를 완전히 하나의 집적회로에 내장함으로써 경쟁사 제품보다 프로세싱 능력은 50% 이상 향상했고 제조단가는 최대 25%를 절감할 수 있다는 게 TI측 설명이다.
또한 이 칩은 4포트 이더넷 스위치나 802.11a/b/g 무선랜 통합칩, VoIP 등을 연결할 수 있어 확장 가능한 멀티 포트 게이트웨이 키트를 구현할 수 있다.
TI는 이 칩을 홈네트워킹,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게임 같은 브로드밴드 서비스용 장비 개발업체에 시제품 형태로 공급중이며 양산은 3분기부터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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