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이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성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기우)은 작년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수혜업체 159개사 중 142개 업체를 대상으로 수혜성과를 분석한 결과,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축적 및 기술개발 의욕고취와 함께 기업이미지 제고와 매출증가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이번 사업을 수행하는 부울중기청의 업무수행 공정성을 묻는 질문에 조사업체의 55%가 ‘매우 공정하다’, 42%는 ‘공정하다’고 답해 수혜업체 선정과정이 공정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적정 지원규모에 대해 9000만원 이상 48%, 8000∼9000만원 미만 35%, 7000∼8000만원 미만 13%의 순으로 나타나 전체업체의 96%가 지원규모 확대를 희망했다. 작년 업체당 평균지원액의 경우 6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자금지원의 적시성과 효율성은 조사업체의 77%가 적정시기에 지원됐고 82%는 효율적이었다고 응답했다. 아울러 자금지원에 대해 86%가 만족을 표시했으며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에 기여했다는 응답업체도 93%선에 달했다.
이와 함께 81%의 업체가 이번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수익성이 10% 이상 높아지고 55%는 고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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