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표문수)은 다양한 휴대폰용 게임을 발굴하기 위해 창작 모바일게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네이트 게임 메뉴에 ‘창작게임 톱10’이라는 별도의 창을 마련해 가입자를 위한 이벤트시 창작게임을 우선 선보이기로 했다. 지금까지 무선인터넷 게임은 대부분 기존 PC용 게임을 변형한 것으로, 모바일 환경에서 고안된 순수 창작게임은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다. 현재 네이트 게임랭킹 톱10에 올라있는 창작게임은 ‘이터널레인저’가 유일하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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