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디지털 제품 영업인력을 양성한다는 취지로 디지털마스터제를 도입,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전문화, 고급화, 복합화돼 가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전문영업 인력을 양성하는 ‘디지털마스터제’를 도입한다.
디지털마스터제는 삼성전자가 그동안 운영해온 ‘디지털마케터’ 제도를 강화한 것으로 디지털 마스터로 선발된 판매직원은 사내 자격증과 함께 월 최고 30만원의 자격수당이 지급되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를 통해 고객과 직접적으로 접하는 직원의 디지털 제품에 대한 전문지식 및 판매 노하우를 높여 매출확대 및 고객만족도를 제고하는 데 기여한다는 게 삼성측 계획이다.
디지털마케터제도는 대리점 직원들이 온라인을 통해 원격교육을 실시한 뒤 자격시험을 치르는 것으로 지난 한해에만 3급 이상 자격을 3000명이 획득했다. 삼성은 3급 이상 자격 취득자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상에서 2급, 1급 등 추가등급 취득을 위한 교육을 실시중이다.
또 14일까지 전국에서 선발된 300명의 전문 판매인력 중 ‘세일즈 토크’ 대회를 통해 최종적으로 100명의 ‘디지털마스터’를 선발하고 앞으로 매년 200명씩 디지털 마스터를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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