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대표 윤승기 http://www.agilent.co.kr)가 ‘계측기 교정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지난주 서울 여의도 한국애질런트 본사에서 열린 ‘교정 서비스 정책 발표회’에서 오일봉 기술지원 총괄이사<사진>는 “교정(calibration)과 조정(adjustment) 등이 포괄 제공되던 기존 서비스와 달리 이번 신규 서비스는 측정·교정·조정·수리 등이 모듈별로 세분화됐다. 따라서 고객이 제품의 기능과 상태에 따라 각종 옵션을 취사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기존 교정서비스에 비해 고객 비용부담이 20%가량 절감될 것이라는 게 애질런트측의 설명이다. 특히 애질런트는 이번 서비스 강화로 교정사업 부문에서의 매출증대 효과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다음은 오 이사와의 일문일답.
-교정서비스는 왜 필요한가.
▲계측기에 있어 교정서비스는 필수다. 이를 통해 부정확한 측정으로 인한 손해와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애질런트에서 생산된 기기들만 서비스받을 수 있나.
▲아니다. 타 업체에서 생산한 계측기도 애질런트의 교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타 업체 교정서비스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물론 국내 타 업체에서도 모듈식 교정서비스를 시행중이다. 하지만 애질런트만의 강점이라면 최신 자동 검교정 플랫폼, 신속한 반환시간, 글로벌 스탠더드 서비스 등을 꼽을 수 있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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