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교육정보화종합전시회(EDUEXPO 2003)’가 10일 서울무역전시장에서 개막됐다. e북·PDA·무선 LAN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망라된 미래의 교육환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창의적인 교육환경 조성에 정보통신기술이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전시장을 찾은 학생들이 책과 종이가 사라진 미래교실환경을 체험해보고 있다.
<이상학기자 lees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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