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전문회사 듀오는 유오성 주연의 영화 ‘별’ 개봉(5월 1일) 기념으로 ‘별자리 관측 미팅’이라는 이색 이벤트를 마련한다.
오는 19일 경기도 양평 중미산 천문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영화 ‘별’에서 보여지는 아름다운 밤하늘 별자리를 관측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별자리에 대한 설명이 곁들여진다. 또 ‘별자리별 신화를 통한 대화의 시간’과 ‘별자리별 매칭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유오성의 첫 멜로 연기 도전작인 영화 ‘별’은 고아로 외롭게 살아온 탓에 별을 보는 것만이 유일한 마음의 안식인 주인공 영우(유오성 분)가 별의 탄생 신화처럼 극적으로 수연과의 사랑을 이루어 나가는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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