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닉스(대표 김민기)가 사명을 ‘스타맥스’로 바꾸고 홈비디오 및 DVD 유통사업을 강화키로 했다.
가오닉스는 스타맥스의 브랜드 인지도가 높다는 판단에 따라 사명을 변경키로 하고 홈비디오 및 DVD사업을 통해 회사를 흑자로 전환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가오닉스는 이달 중순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을 시작으로 5월 중순에 ‘동갑내기 과외하기’, 하반기에 ‘메트릭스2’ 등 대작을 출시할 예정이며, 스타맥스 브랜드로 과감한 마케팅 활동도 전개할 방침이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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