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Ghz 휴대인터넷 기술표준 만든다

2.3㎓ 주파수 대역 휴대인터넷 서비스의 기술표준을 만들게 될 프로젝트 그룹(PG)이 4월 중 결성된다.

 정보통신기술협회(TTA·사무총장 임주환)는 기술위원회 의장단 24명이 참석하는 운영위원회를 통해 PG를 결성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TTA 회원사들이 참가해 기술표준을 확정하는 PG의 결성은 4월 중 총회 서면결의와 각 회원사의 참가신청을 받아 결성될 예정이다.

 TTA측에 따르면 PG는 운영위원회와 3개 산하 실무반으로 구성되며 △지적재산권 문제를 다루는 IPR 실무반 △표준작업을 진행하는 표준화 실무반 △기술에 대한 시험평가를 통해 표준화를 지원하는 시험평가 실무반 등으로 구성된다.

 정통부와 통신서비스, 장비 사업자가 참석하는 PG가 2.3㎓ 휴대인터넷 기술표준을 TTA 단체표준으로 확정하면 이를 기반으로 정통부가 사업자 선정절차 등을 정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TTA 관계자는 “휴대인터넷 서비스의 조기개시를 위해 외국의 요소기술을 적용하되 각 기술간 경쟁을 유발, 로열티를 최소화하는 작업도 PG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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