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세라(대표 성연우 http://www.scera.co.kr)는 최근 중국 옌타이시에 4000평 규모의 공장을 확보하고 레조네이터와 세라믹 파우더 제조라인을 가동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스세라는 이 공장에서 주력 제품인 SMD 타입 레조네이터를 집중 생산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재 500만개 수준인 생산능력을 연말까지 1000만개로 확대하고, 내년 중순에는 월 2000만개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이 회사는 또 고가 제품인 SMD 타입 레조네이터의 생산라인 자동화에도 박차를 가해 현재 70%의 자동화율을 내년 상반기에는 90%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미 측정·마킹·외관·포장 공정에 필요한 자동화 장비를 국내에 발주한 상황이다.
이 회사는 생산되는 제품은 기존 거래처인 삼성전자에 공급하고 있으며, LG전자·지멘스·C게이트·맥스터 등과도 제품공급을 추진중이다.
성연우 사장는 “생산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자동화 장비에 높은 비중을 두고 있다”며 “차기 수익원을 확보하기 위해 극초소형 사이즈 개발 및 납이 사용되지 않은 친환경 제품 개발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의 주력 제품인 SMD 타입의 레조네이터는 휴대폰·DVD롬·CD롬·MP3플레이어·메모리스틱 등에 장착되는 필수 부품으로 무라타·TDK 등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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