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인터넷장비업체 맥시스템(대표 송치훈)은 카드결제기용 ADSL 정합장치를 신용카드조회(VAN)업체인 케이에스넷에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맥시스템이 공급하는 장비는 ADSL을 이용해 카드결제업무를 처리하는 것으로 기존 PSTN 카드결제 방식보다 데이터 처리속도가 월등히 빠르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을 통해 올해 40억원대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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