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화폐 전문업체인 비자캐시코리아(대표 손재택 http://www.visacash.co.kr)가 12일 대만에서 개최되는 스마트카드 엑스포에 비자대만과 공동부스를 마련해 참가한다.
아시아태평양지역스마트카드협회(APSCA)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의 100여개 업체에서 500여명이 참석, 금융·보안·로열티·의료 등 IC카드의 다양한 활용사례를 공유한다. 비자캐시코리아는 대전시가 도입한 ‘한꿈이카드’를 통해 세계 처음 상용화하는 ‘개방형 자바 플랫폼’ 기반의 콤비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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