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엔지니어링(대표 한인수 http://www.charmeng.com)은 ‘레이저 CVD(Chemical Vapor Deposition) 리페어장비’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LCD 기판에서 이물질 발생, 결함 등 미세한 불량을 찾아낸 후 레이저를 이용해 즉시 수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장비다. 특히 이 제품은 적기적인 쇼트(단락) 결함은 물론 오픈(단락) 결함 수리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 회사는 이 장비 개발로 생산수율 향상에 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약 20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