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음란채팅이 위험 수위에 이르고 있다는 보도다. 어른 뺨치는 어린 학생들의 일탈이 매우 걱정스럽다.
보도의 골자는 최근 봄방학을 맞아 인터넷에 개설된 채팅방의 40% 정도에서 음란채팅이 이뤄지고 있다는 내용이다. 특히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밤시간보다 낮시간에 컴퓨터를 이용하면서 음란채팅방도 낮시간에 개설되는 사례도 많고, 일부 학생은 영상음란채팅 도중 화면을 정지화면이나 동영상으로 캡처해 유포하는 사례도 있다고 한다.
성인들도 보면 민망할 정도인 음란채팅을 학생들이 한다는 것은 생각조차못할 일이지만 더욱이 그것이 사실이라면 바람직한 정보화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성인정보의 범람으로 미성년자에게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은 했지만 어린 학생들까지 설익은 행위를 하고 나선다는 것에 기가 막힐 따름이다.
극히 일부의 이야기일 것으로 생각되지만 보도가 될 정도라면 어느 정도 공론화해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부모는 물론이고 인터넷 사이트 관계자들도 사회적으로 관심과 단속을 서둘러야 할 것이다.
김진형 서울 관악구 신림동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기고] '투명한 재앙' 물류센터 '비닐 랩' 걷어내야 할 때
-
2
[ET단상] AI 실증의 순환 함정을 넘어, 지속 가능한 진화로
-
3
[조현래의 콘텐츠 脈] 〈4〉K콘텐츠 글로벌 확산, 문화 감수성과 콘텐츠 리터러시
-
4
[전문가기고] SMR 특별법 통과, 승부는 '적기 공급'에서 난다
-
5
[부음]신수현 GNS매니지먼트 대표 부친상
-
6
[부음] 주성식(아시아투데이 부국장·전국부장)씨 모친상
-
7
[부음] 최윤범(프로야구 전 해태 타이거즈 단장)씨 별세
-
8
[인사] 연세대 의료원
-
9
[부음] 허성(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씨 장인상
-
10
[부음] 권영미(뉴스1 국제부 차장)씨 모친상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