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 http://www.lge.com)가 52배속 CDRW 드라이브(모델명 GCE-8520B)를 국내에 출시, 국내 CDRW시장이 48배속을 넘어 52배속 제품으로 넘어가게 됐다.
이번에 출시한 52배속 CDRW 드라이브는 52배속 CDR(기록), 24배속 CDRW(재기록), 52배속 CD롬(읽기)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이 제품은 LG전자 자체신기술인 AFT(Anti Flutter Technology)를 적용, 고배속 기록시 CD의 펄럭거림이나 떨림현상에 의한 기록장애 문제를 해결, 다른 제품에 비해 에러발생률을 크게 줄였다고 LG측은 설명했다.
또한 별도의 장치없이 바로 PC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고 수평·수직 장착도 가능해 소비자가 간편하게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11만원대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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