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거대 전기·통신 솔루션업체인 레비톤이 본격적인 국내영업에 나선다.
레비톤의 국내 주판매원인 나우텍앤텔(대표 김이수)은 오는 18일 청담동 프리마호텔 크리스탈 B룸에서 ‘전기·통신·조명 및 방송장비 토탈 솔루션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본사 짐 언더우드 부사장과 마크 가이몬 부장이 참석해 레비톤의 토털 솔루션의 장점과 품질력을 소개하고 한국시장에 대한 앞으로의 영업방향을 제시한다.
1906년 설립된 레비톤은 14개 계열사에서 전기 및 통신자재와 관련한 2만여개의 제품을 생산,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48개국에 공급하고 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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